1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 잠자는 신용카드가 늘고 있다. 카드사 중에서 롯데카드의 휴면카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한·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 등 7개 전업카드사의 휴면 신용카드는 지난해 818만4000장으로 1년 전보다 190만4000장 급증했다. 2018년 641만2000장에서 2019년 628만장으로 휴면카드 수가 감소했으나 1년 사이 다시 급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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