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자차는 무기자외선 차단제의 줄임말이고, 물리적 혹은 미네럴 자외선 차단제를 의미합니다. 유기자차는 유기자외선 차단제의 줄임말이고,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무기자차는 발림성이 낮은 편이고, 사용 후 피부에 백탁 현상이 나타나고, 유기자차에 비해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기자차나 혼합자차는 발림성이 좋고, 백탁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는 무기자차도 발림성과 수분감이 좋아지고, 백탁 현상이 많이 줄었습니다.
무기자차 중에서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율을 가진 선블럭 중에 과 소비자 리뷰가 좋은 몇개의 제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묽고 부드러운 로션제형으로 개봉 후 3개월 이내에 사용을 추천해요.
100% 무기자차이며, 징크옥사이드 19.2%로 피부에 부담이 적어요.
징크옥사이드는 UVA/UVB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해줘서 피부 진정, 보호에 탁월해서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약간의 백탁 현상이 있고, 가벼운 로션 제형이라 촉촉하고 가볍게 발립니다. 워터프루프가 약한 편이고 대신 세안시 잘 닦이는 장점이 있어요.
베이지 색의 크림제형입니다.
동물보호 단체PETA 인증,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한 제품입니다. 유기농 성분을 사용하고, 주의성분 20가지 배제, 식약처 기준 알레르기 성분 25가지가 배제된 안전한 제품입니다.
알로에 베라입즙 30%로 촉촉한 사용감과 피부 진정효과가 좋아서, 건성 피부와 40대 이상에게 좋은 제품이다. 약간의 백탁 있고, 워터프루프와 지속력이 좋아요.
시어버터와 카카오씨드버트가 함유되어 있어 보습 효과가 좋고, 쿨링감과 발림성이 부드럽고, 흡수가 빨라요. 워터 프루프와 지속력이 강하고, 유분감이 다소 있어서 지성 피부보다는 중건성 피부에 더 적합해요.
핑크색의 크림제형이고, 칼라민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피부를 진정시켜줍니다.
알레르기 성분이나 착향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아이들 피부나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어요.
발림성과 수분감이 좋고, 세안시 잘 닦여요.
스마트 소비 & 친환경 라이프스타일